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 통합 콘텐츠 운영 플랫폼 ‘삼성 VXT(Samsung 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가 1월 30일부터 2월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4’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삼성 VXT’는 디지털 메뉴판, 키오스크 등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사이니지’를 통합 운영·관리하는 클라우드(Cloud Native) 기반의 콘텐츠 매니지먼트 솔루션이다. 기존 서버 기반의 운영·관리 소프트웨어인 ‘매직인포(MagicINFO)’를 대폭 개선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성 VXT’를 활용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필요 없이 매장 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프로모션, 메뉴, 광고 영상, 환영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제작·관리가 가능하여 관리자가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직접 개발한 특화 솔루션 ‘PIRS(Pre-Integrated Repeatable Solution)’는 업종별 맞춤형 특화 서비스로 ‘삼성 VXT’ 솔루션 기능과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세계적인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Art(아트)’서비스, 실시간 거래 정보 연동이 가능한 ‘Link My POS’ 등 업종에 따른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콘텐츠의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아래 인포그래픽을 통해 ‘PIRS’를 직접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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