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s of Galaxy] ‘작은 점들이 모여 바다를 살리는 그림으로’ 멸종위기 상어를 보호하기 위한 레이첼 브룩스의 이야기

Voices of Galaxy 시리즈는 기술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갤럭시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 경험 개발 스토리를 다룬 지난 ‘삼성전자 열혈 임직원’ 편에 이어, 해양 생물을 주제로 디지털 아트 작업을 펼치는 ‘레이첼 브룩스(Rachel Brooks)’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해양생물에 관심이 많은 일러스트레이터 ‘레이첼 브룩스(Rachel Brooks)’는 8년간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일하며 인간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봐 왔다.

특히 상어는 해양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에 노출되는 부정적인 이미지와 남획으로 인해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다. 레이첼은 상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해양생물을 주제로 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이첼은 수많은 점을 찍어 형태를 구성하는 점묘법으로 예술작품을 그려낸다. 정성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작업으로, 사람들이 작품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오랜 시간 감상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작업 방식을 유지한다고.

이뿐만 아니라, 레이첼은 여러 상어 보호 단체와 협업해 기부 활동도 이어 나가고 있다.

갤럭시 탭 S9과 S펜으로 디테일은 살리면서 효율적으로 만들어 낸 디지털 아트,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에 더욱더 관심 갖길 희망하는 레이첼의 이야기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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